행복디자이너 김재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인생을 시에 비유하며, 시와 인생 모두가 경험을 쌓아가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신형철 교수의 말을 인용하여, 한 사람의 삶이 시 한 편에 비견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지난 60여 년의 인생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며 각자의 독특한 삶을 경험했다.
김재은은 사람들을 '사람 나무'로 비유하며, 각자의 삶이 독특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강조한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고정관념과 선입견이 깨졌고, 인생은 시련과 역경 속에서도 존귀한 것임을 깨달았다.
책에는 배우 김수정 대표와 전 서울대 총장 조완규 박사를 포함한 24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으며, 이를 통해 인생의 가치를 재발견하게 된다. 또한, 김재은은 대나무의 생명력과 성장을 비유로 사용하여 사람들의 삶이 어떠한 역경에도 굳건히 자라나는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의 진심 어린 소통과 감동을 나누었으며, 그 경험을 통해 인생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기게 되었다. 김재은은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사람과 삶의 가치를 성찰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의 행복찾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